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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 SNS 오명’ 텀블러, 17일부터 음란물 차단
   
▲ 텀블러 제공=사진출처.

SNS 텀블러가 최근 5년간 국내에서 성인물 12만 건에 대한 시정 요구를 받으며 논란이 된 가운데, 17일부터 음란물을 차단키로 했다.

4일(현지시간) 미국 IT 매체 더버지 등 외신에 따르면 텀블러는 음란물 차단 가이드라인을 17일부터 적용한다.

텀블러는 노골적인 음란 콘텐츠나 나체가 들어간 사진, 비디오, GIF 콘텐츠를 플랫폼 내에서 금지할 방침이다.

다만, 노출이 있더라도 클래식 예술작품, 정치적 시위 또는 모유 수유 사진, 출산 직후 사진 등은 예외로 인정한다.

텀블러 측은 공지를 통해 “정책 변경은 텀블러가 더 안전한 플랫폼으로 거듭나기 위한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9일 텀블러는 불법 성인물 유통의 이유로 애플 앱스토어에서 삭제된 바 있다.

이후 이 같은 정책 변화 내놓아 애플 앱스토어 삭제가 이번 조치에 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텀블러는 그동안 국내외에서 아동 음란물을 포함한 불법 성인물 유포 문제로 비판을 받아왔다.

특히 국내에서는 최근 5년간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텀블러에 11만 9205건으로 가장 많은 시정요구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제프 도노포리오 텀블러 최고경영자(CEO)는 “자체 검토 결과 성인물이 없을 때 사람들이 더 풍부한 자기표현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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