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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왓츠앱·인스타그램·메신저 통합 계획...2020년 완료 목표엔드투엔드로 암호화...기술 인프라만 통합
   
▲ 픽사베이=사진출처.

페이스북이 왓츠앱(WhatsApp), 인스타그램(Instagram), 페이스북 메신저(Messenger)를 통합할 계획이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언론매체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이날 페이스북은 성명을 통해 "더 많은 메시징 제품을 엔드투엔드로 암호화하고 네트워크를 통해 친구와 가족에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메시징 경험을 쌓고 싶다”라며 “사람들은 메시지가 빠르고, 단순하며, 믿을 수 있고, 사적인 것이기를 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이 계획은 올해 말 또는 2020년 초까지 완료를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페이스북 대변인은 “이 서비스는 계속해서 독립형 애플리케이션으로 운영될 예정이지만 기반 기술 인프라가 통합될 것”이라고 전했다.

NYT는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는 이들 메시징 플랫폼을 통합해 최근 페이스북 스캔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회사 분열에 대한 통제권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실제 페이스북은 지난 2년 동안 선거 개입과 허위 정보의 확산을 허용했다는 비판을 받으며 페이스북의 핵심 소셜 네트워크에 대한 조사를 받아왔다.

이런 문제들은 페이스북의 성장을 둔화시키고, 페이스북의 평판을 손상, 전 세계의 국회의원들과 규제당국자들의 난제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이번 통합은 반(反) 독점 이슈를 제기할 가능성도 제기됐다.

독자적으로 운영되던 인스타그램, 왓츠앱 창업 경영자들이 내부 권력 다툼 끝에 최근 페이스북을 떠난 상황과도 무관치 않기 때문이다.

왓츠앱 공동창업자 브라이언 액턴과 얌쿰, 인스타그램 공동창업자 케빈 시스트롬과 마이크 크리거는 지난해까지 모두 페이스북을 갑작스럽게 퇴사했다. 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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