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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폭행피해 알린 글에 욕 댓글 20대女 ‘징역형’
   
▲ 픽사베이=사진출처.

SNS로 폭행피해 사실을 알린 피해자 글에 욕설 댓글을 단 20대 여성들이 징역형을 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3단독(최지경 판사)는 모욕 혐의,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상해) 혐의로 임 모(21·여) 씨에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같은 혐의로 김 모(21·여) 씨에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임 씨는 지난 2018년 3월 2일 오전 서울 마포구의 한 클럽 인근에서 A(21·여) 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머리 등 수차례 때린 혐의로 기소됐다. 이때 김 씨도 임 씨를 도와 함께 폭력을 행사했다.

이후 A 씨는 SNS 페이스북을 통해 이들에 폭행 당한 사실을 알렸고, 이 게시글에 임 씨와 김 씨는 욕설을 담은 댓글을 남겼다.

임 씨는 '광견병 검사해야 한다' 등의 내용과 함께 심한 욕설을 남겼다. 또한 김 씨 역시 A 씨의 외모를 비하하는 내용과 함께 욕설을 달았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상해 정도가 가볍지 않고 피해가 회복되지 않은 점을 고려했다"면서 "임 씨는 폭행을 가한 정도가 가장 중하고, 서울가정법원이 보호처분 결정에 따라 장기보호 관찰을 받고 있는데도 범행을 했다"라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김소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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