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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독일서 데이터 수집 규제...“비전통적 표준 구현” 비난
   
▲ 픽사베이=사진출처.

페이스북이 독일에서 데이터 수집 규제를 받게 된 가운데, “비전통적인 표준 구현”이라며 규제 기관을 비난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언론매체 CNN에 따르면 독일 반독점당국인 연방카르텔청은 페이스북이 사용자 개인정보 수집 동의를 얻는지와 관련해 규제하기로 했다.

카르텔청은 페이스북에 이를 위한 제안서를 내라고 지시했고, 이에 따르지 않을 경우 회사 연간 매출액의 최대 10퍼센트, 즉 약 55억 달러(약 6조 원)의 벌금을 부과키로 했다.

이 같은 조치에 대해 안드레아스 먼트 공정위원장은 "사실상 페이스북은 더 이상 이용자들에 계정 데이터를 수집하고 할당하는 것에 동의하도록 강요할 수 없을 것"이라며 전했다.

이날 페이스북은 블로그를 통해 “카르텔청은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치열한 경쟁을 과소평가하고 (유럽 프라이버시 규칙) 준수를 잘못 해석하며, 유럽법이 EU 전체에서 일관된 데이터 보호 표준을 보장하기 위해 제공하는 메커니즘을 약화시키고 있다”라며 “단일 기업을 위한 비전통적인 표준 구현을 시도하고 있다”라고 비난했다.

또한 페이스북은 이 결정에 동의하지 않고 이의 제기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르텔청은 매일 2300만 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페이스북은 독일 시장의 95%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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