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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큐 서비스 중단...“내부사정 잠시 쉬어간다”
   
▲ 싸이월드=사진출처.

토종 SNS 싸이월드가 지난해 야심차게 선보인 뉴스 선별 '큐(QUE)' 서비스를 잠정 중단했다.

10일 싸이월드에 따르면 ‘큐’는 지난달 25일부터 서비스가 중단됐다. 서비스 시작 10개월 만의 소식이다.

싸이월드 측은 “내부사정으로 인해 잠시 쉬어간다”라며 서비스 중단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다만 “뉴빅스비 연동과 싸이월드 3.0과 함께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을 대신했다.

싸이월드의 이 같은 결정에 일각에는 이용자 부진과 무관한 결정은 아닐 것 이라는 추측을 전하기도 했다.

싸이월드 ‘큐’는 지난해 3월 선보인 뉴스 선별 콘텐츠 앱이다. 10가지 주제의 뉴스를 카드뉴스 방식으로 볼 수 있어 네이버, 다음 등 포털과 차별화된 강점을 가졌다.

‘큐’는 지난해 4월 출시 2주만에 앱 다운로드 20만을 넘는 기록을 세우며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싸이월드는 2017년 8월 삼성벤처투자로부터 50억원 가량 투자를 받은 뒤 ‘큐’ 서비스를 야심차게 내놓아 삼성전자 인공지능 플랫폼 빅스비와 연동을 계획하는 등을 계획하며 재기의 발판을 삼았다.

결과적으로 싸이월드는 큐 서비스를 중단됐다. 이에 싸이월드의 재기까지 어려워지는 것이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관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함께 추진중인 자체 암호화폐 '클링'도 지난 7일부터 코인제스트를 통해 클링 공식세일을 진행하면서 아직은 기대치에 못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싸이월드는 1999년 첫 시작된 국민 SNS로 한때 가입자 수는 3200만 명에 달했지만 2010년 이후 페이스북 등 해외 SNS에 밀려 외면 받았다.

이후 2014년에 SK커뮤니케이션즈에서 분사, 사원주주회사로 전환했다가 2016년 동영상 커뮤니티 업체 에어라이브와 합병했다. 김로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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