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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靑 영빈관 구민회관보다 못해”...SNS 발언 관심
   
▲ 탁현민 SNS 캡처=사진출처.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SNS를 통해 청와대 영빈관의 개보수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탁 전 행정관은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파리의 ‘오페라극장’에서 공연을 보며 나는 청와대 영빈관을 떠올렸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영빈관은 청와대 내 대규모 회의와 외국 국빈들을 위한 공식행사를 개최하는 건물이다.

탁 전 행정관은 “청와대에 있을 때 가장 아쉬웠던 것중 하나가 ‘영빈관’이었다”라며 “말이 영빈관이지 실은 구민회관보다 못한 시설에 어떤 상징도 역사도 스토리텔링도 없는 공간에서 국빈만찬과 환영공연 등 여러 국가행사들을 진행 한다는 것이 늘 착잡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한 나라의 국격을 보여주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행사가 진행되는 ‘공간’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어떤 그릇에 담아내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지는 것처럼 말이다”라며 “그동안 세계 여러나라의 국빈행사장과 이런저런 의전 행사장소를 둘러 보았지만 고백컨데 아마도 우리나라의 영빈관이 가장 최악이라고 평가할 수 밖에 없다”라고 밝혔다.

또한 탁 전 행정관은 국격 향상을 위해 여야가 영빈관 개선에 뜻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탁 전 행정관은 “국격은 국가의 격이 아니라. 국민의 격이다. 청와대 직원은 야근하며 삼각김밥만 먹어도 좋으니 웬만하면 멋지고 의미있는 공간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라며 “연출가로서 말씀드리거니와 행사의 성패, 그 절반은 공간이 좌우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탁 전 행정관은 지난해 6월 사의를 밝힌 뒤 페이스북 계정을 삭제했다 지난달 사의를 밝힌 후, 페이스북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김소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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