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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트위터·링크드인 GDPR 위반 여부 ‘EU 조사’IDPC, 개인정보 유출 혐의 검토...하반기 결과 발표 예정
   
▲ 픽사베이=사진출처.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드인 등 해외 SNS 기업들이 개인정보 유출 혐의로 유럽 당국의 조사를 받는다.

아일랜드 데이터보호위원회(IDPC)는 지난달 28일 첫 보고서를 통해 유럽연합(EU)의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 위반 여부를 가리기 위해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법정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자사 플랫폼 왓츠앱과 인스타그램의 사용자 정보를 다루는 방식에 대해 중점 검토 받는다.

IDPC는 최근 왓츠앱과 인스타그램의 주요 서비스를 통합하려는 움직임과 관련해 기업 간의 개인정보 이전에 따른 데이터 공유, 데이터 보호 계획에 관한 긴급 보고서를 페이스북에 요구한 것으로 전해진다.

IDPC는 “페이스북이 회사 간에 개인 데이터를 공유하고 병합하는 계획과 관련해 매우 면밀히 조사할 것”이라고 보고서를 통해 전했다.

또한 페이스북은 지난해 9월 자신의 계정이 다른 사용자들에게 어떻게 보이는지 미리 보기 할 수 있는 기능인 '뷰 애즈'(View As) 기능에 결함이 생겨 3천만 건에 가까운 계정이 해킹 공격을 받은 사건과 관련해 조사를 받는다.

당시 서비스상 결함에 대해 신고를 올바르게 했는지 등이 주요 조사 대상이다.

자진 신고가 많았던 트위터는 사용자가 데이터에 얼마나 많은 액세스 권한을 갖고 있는지 등에 대해 조사받는다.

링크드인은 맞춤형 광고를 위해 사용자를 분류한 방식을 얼마나 투명하게 운영했는지 검토된다.

이번 조사 결과는 올해 하반기에 발표될 전망이다.

IDPC는 “이러한 조사는 GDPR의 원칙을 보다 잘 구현할 수 있는 선례를 제공할 것”이라며 “수 억 명의 사용자가 관심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박혜진 기자

 

박혜진 기자  hjin@snsnews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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