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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먹통 사태’ 페이스북, “서버 구성 변경 원인”...혹시 앱 통합 때문? 의혹솔솔
   
▲ 픽사베이=사진출처.

페이스북이 최근 ‘최악의 먹통 사태’를 빚은 가운데, 서버 구성 변경(server configuration) 때문에 접속 장애를 일으켰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이지 않는 설명으로 일각에는 새로운 추측, 의혹이 불거져 나오고 있다.

14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은 온라인 성명을 통해 “서버 구성 변경의 결과로 많은 사용자들이 우리 앱과 서비스에 접근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라며 “그 문제를 해결했다. 불편을 끼쳐드린 데 대해 사죄하며 모든 사용자의 인내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13일(현지시간) 미 동부시간 오전 11시께 페이스북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유럽, 미국 등 전 세계 국가에서 메시지 전송 등 오류를 빚었다. 또한 이날 페이스북의 자회사 SNS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도 접속 장애 현상을 보였다.

웹사이트 정상작동 여부를 모니터링하는 다운디텍터닷컴(Downdetector.com)은 전날 시간대별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장애 신고가 수천 건이었으며, 최고 1만 2천 건에 달했던 시간대도 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장애를 인지하고 문제를 해결하기까지는 약 11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전해진다.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은 약 14시간 이후 오류가 정상화된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이날 페이스북이 밝힌 접속 장애 이유를 두고 새로운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페이스북은 '서버구성 변경' 때문으로 설명했지만, 이 설명은 포괄적 의미를 담고 있어 정확히 어떤 작업을 했던 것인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페이스북이 최근 자회사 앱들과 통합하는 과정에서 발생했을 것이라는 추측을 전했다.

실제 지난달 25일 뉴욕타임즈(NYT)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이들 이용자 간 플랫폼 연결성을 확대하기 위해 메시징 서비스를 통합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박혜진 기자

 

박혜진 기자  hjin@snsnews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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