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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핵심임원 또 줄줄이 퇴사... 프라이버시 강화 예고 후 임원 개편
▲ 테크크런치 제공=사진출처.

페이스북 핵심 임원들이 잇따라 퇴사한다. 최근 프라이버시 강화 변화를 예고한 후, 이와 관련한 임원 개편으로 전해진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 언론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페이스북 최고제품책임자(CPO) 크리스 콕스가 회사를 퇴사했다. 왓츠앱의 담당 부사장인 크리스 대니얼스도 회사를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지난주 메시지, 그룹, 스토리, 채팅 기능을 통일한 프라이버시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 이들의 퇴사는 이 과정 속 대대적 임원 개편의 일환이라고 테크크런치는 설명했다.

마크 저커버그 CEO는 이날 크리스 콕스 CPO에 대해 “몇 년 동안 크리스는 다른 것을 하고 싶다고 말해 그와 논의를 했다”라며 “하지만 2016년 이후에는 제품을 개선하기 위해 해야 할 중요한 일이 너무 많아 문제들을 해결하도록 도와주었다”라고 사내 메시지로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우리 앱 가족을 위해 이 시점에서 우리는 진정한 진전을 이뤘다”라며 “크리스는 이제 물러날 때가 되었다고 말했다”라고 밝혔다.

크리스 콕스 CPO는 페이스북의 출범에 참여한 엔지니어 15명 중 한 명으로 13년 차 된 페이스북 베테랑 최고 상품 책임자다. 지난 5월 CPO로 승진하면서 3대 플랫폼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왓츠앱을 총괄해 왔다.

또한 이날 왓츠앱 담당 부사장인 크리스 대니얼스도 회사를 떠날 예정이라고 페이스북은 전했다.

대니얼스는 왓츠앱 공동창업자인 얀 쿰이 회사를 떠난 뒤 지난해 5월부터 페이스북에 인수된 왓츠앱 사업부의 대표직을 지냈다.

한편, 페이스북은 지난 2018년에만 케빈 시스트롬 인스타그램 공동창업자 등 주요 임원 10명이 떠난 바 있다. 박혜진 기자

 

 

박혜진 기자  hjin@snsnews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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