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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S] 페이스북 CEO, 1달러 연봉 대신 받는 보상금은?
   
▲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 페이스북 캡처=사진출처.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의 겉과 속이 다른(?) 연봉이 관심을 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가디언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작년 한 해 동안 저커버그 CEO에 보상금으로 2260만 달러(약 257억 원)를 지출했다.

이는 지난 2017년 보상금 910만 달러(약 103억 원)에서 2배 이상 늘어난 금액이다.

보상금은 지난 3년간 1달러의 기본 연봉을 받고 있는 저커버그 CEO에 대신 개인과 가족의 안전 보장을 위해 지급됐다.

지난해의 경우 전년과 달리 260만 달러(약 29억)의 개인용 제트기 구입 등 전반적인 보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2% 늘어났다.

이에 대해 외신은 '단돈 1달러'의 연봉을 무색하게 하는 어마한 다른 ‘보상’을 받고 있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이처럼 저커버그 CEO의 개인 보안 비용이 늘어난 이유는 페이스북이 지난 2016년 러시아의 미국 대선 개입 의혹, 데이터 분석회사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CA) 스캔들 등 대중과 규제의 비판에 직면하면서 안전 비용이 급격히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페이스북 측은 “우리는 저커버그의 역할이 그를 독특한 입장에 놓이게 한다고 믿는다”라며 “그는 페이스북과 동의어이고, 결과적으로 우리 회사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은 저커버그와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고, 종종 이전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 운영 책임자 (COO)는 지난해 2370만 달러(약 270억)의 연봉을 받았다. 이는 전년도 2천520만 달러(약 287억 원)에서 소폭 줄어든 금액이다. 박혜진 기자

박혜진 기자  hjin@snsnews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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