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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벌써 3번째’ 페이스북, 대규모 접속 오류 이유는?...“묵묵부답에 의혹만”
   
▲ 다운디텍터닷컴 제공=사진출처.

페이스북이 올해 들어 벌써 세 번째 대형 오류로 인한 접속 장애가 발생한 가운데, 명확한 이유를 밝히지 않고 있어 의혹만 늘어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미 IT매체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 동부 표준시 기준 오전 6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아시아와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이와 관련해 페이스북은 19시간이 지난 현재(우리 시간 15일 오후 2시)까지도 명확한 이유를 내놓고 있지 않다.

페이스북의 이번 대규모 먹통 사태는 자회사 인스타그램도 똑같이 발생했다. 두 사이트 모두 접속이 불가능하고 새로 고침이 작동하지 않는 상태가 지속됐다.

또 자회사 왓츠앱도 몇 시간 동안 메시지 전송이 되지 않는 먹통이 됐다.

이날 페이스북의 대변인은 “일부 사람들은 애플리케이션에 연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다”라며 “ 문제는 해결되었다.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라고 사과의 인사만 전했다.

페이스북은 앞서 지난 3월 13일(현지시간)에도 이번 사고와 같은 대규모 접속 장애를 빚었다.

당시 페이스북은 12시간 동안 먹통이 됐고, 인스타그램과 왓츠앱도 아시아, 유럽, 미국 등 전 세계 일부 지역에서 접속 오류로 접속이 불가했다.

이에 대해 페이스북은 ‘서버 구성 변경’ 때문이라고 이유를 해명했지만, 이 설명은 포괄적 의미로 정확히 어떤 작업 때문인지 명확하지 설명하지 않아 궁금증을 키웠다.

이 때문에 일각에는 페이스북이 최근 자회사 앱들과 통합하는 과정에서 발생했을 것이라는 추측을 전하기도 했다.

페이스북은 지난 1월 말에도 자회사 인스타그램과 왓츠앱의 메시지가 전 세계에서 송수신되지 않는 오류를 일으킨 바 있다.

블룸버그는 “이미 사용자 데이터를 보호, 증오 발언, 가짜 뉴스 등 문제를 일으킨 페이스북에 또 하나의 안 좋은 소식을 추가했다”라며 전했다. 박혜진 기자

 

박혜진 기자  hjin@snsnews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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