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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블로그탐방] "나만의 세계 여행 기록, 정보 함께 나눠요"

일상의 경험과 생각, 정보를 타인과 공유하는 SNS 플랫폼 블로그. 그간 블로그는 정보를 손쉽게 공유하고 사람 사는 이야기를 주고받는 SNS로 사랑받아왔다. 그러나 현재 블로그들은 기존의 가치와 명성이 흔들리고 있다. 바이럴 광고가 활개를 치고 상업적 광고와 마케팅에 이용되는 사례가 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과정 속, 기존의 블로그 정신을 이어 여전히 사랑받는 보석 같은 블로그들이 있다. ‘인기블로그탐방’ 코너는 이처럼 소소한 일상을 나누는 블로거들의 블로그를 들여다본다. 5월 둘째 주에는 ‘세계를 여행하고 기록하는 블로그'를 살펴본다.

▲ ‘세쿨이의 여행이야기’ 네이버 블로그 캡처=사진출처.

◇1만 3천 명의 이웃과 세계 여행 정보를 소통하는 ‘세쿨이의 여행이야기’

“53개국 500여 개 도시를 여행, 세상을 깊게 바라보며 세계를 품는 여행자. 사람을 향하고 꿈과 희망을 가진 20대 청년입니다”

세계여행을 다니면서 기록을 남기고, 이 기록들을 이웃들과 소통하는 블로그가 있다. 바로 ‘세쿨이의 여행이야기’ 네이버 블로그다.

이 블로그는 ‘세쿨이’라는 닉네임의 운영자가 지난 2015년 ‘세상을 바라보는 Cool guy’라는 이름으로 본격 활동에 나선 뒤, 현재의 이름으로 바꿔 4년째 운영하고 있다.

이 블로그는 현재 1만 3천 명에 달하는 구독 이웃을 두고, 최근 하루 평균 1만 회의 조회를 받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 높은 인기에 지난달 30일에는 ‘네이버 이달(4월)의 세계 여행 편 블로그’로 선정되기도 했다.

‘세쿨이의 여행이야기’ 블로그는 운영자 유럽, 동남아 등 다양한 해외 국가를 다녀온 기록, 울릉도, 제주도 등 국내 여행의 기록을 볼 수 있다.

총 게시물은 9일 현재까지 961개에 이른다.

게시물은 블로거가 여행을 다니면서 찍은 사진과 함께 다양한 여행 팁 정보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8일에는 베트남 다낭 여행에 관한 기록으로 ‘호이안 투본강 소원배 타기’ 제목의 게시물을 게재, 소원배에 관한 가격, 소요시간, 흥정 팁 등과 함께 운영자가 직접 소원배를 타면서 겪은 경험을 전했다.

이 게시물은 공개 하루 만에 50개에 달하는 공감 ‘하트’와 함께 “멋진 여행 잘 보고 간다” “저도 연애할 때 가볼 것” 등의 다양한 댓글을 받았다.

이 블로그를 이용하는 이웃들은 “유익한 정보가 있어 좋다” “재미있는 글을 읽을 수 있어 좋다” “쉽고 경험을 가슴에 와닿게 전해 좋다” 등의 반응을 전한다.

▲ '밤비의 월드투어' 네어버 블로그 캡처=사진출처.

◇2003년부터 129개국 세계 여행, 기록 공유 ‘밤비의 월드투어’

“129개국 세계여행 블로그입니다. 세계 일주, 해외생활, 휴양지, 신혼여행지 등 이야기를 전하는 현재 두바이에 거주하는 블로거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밤비의 월드투어’는 지난 2013년 본격 운영된 후 5천 명에 달하는 이웃을 두고 있는 인기 블로그다. 인기에 힘입어 ‘네이버 이달(4월)의 세계 여행 편 블로그’로 지난달 30일 선정됐다.

블로그 운영자는 “2003년 홍콩을 시작으로 올해 우즈베키스탄까지 총 129개국을 여행했다”라며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었지만 지금까지의 저의 여행 스토리를 함께 나누고자 블로그를 개설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블로거는 여행 패키지 없이 자신이 직접 항공부터 호텔 숙박 등을 계획하는 자유여행을 다니면서 기록한 사진과 글 경험을 전한다고 강조했다.

실제 ‘밤비의 월드투어’ 블로그는 운영자만의 여행 꿀팁과 함께 여행 후기, 운영자의 여행과 관련된 소식 등 정보를 전한다. 이 같은 내용은 현재까지 총 515개의 게시물로 공개됐다.

지난 4월 2일에는 ‘우즈베키스탄 여행 가요’라는 제목으로 블로거가 129번째 여행국으로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에 여행가는 소식을 블로그를 통해 전했다.

이 게시물을 통해 블로거는 구체적인 여행 계획을 전하면서 “왠지 고생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여행하기 정말 좋은 나라라고 느껴지는데 갔다 와서 어떤지 보고하겠다”라며 여행 전 남다른(?)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 게시물을 본 이웃들은 40개가 넘는 공감 ‘하트’를 전했다.

이 블로그를 이용하는 이웃들은 “이렇게 솔직한 블로그는 처음이다” “정성 어린 여행기다” “좋은 정보가 무궁무진해서 좋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전한다. 박혜진 기자

 

박혜진 기자  hjin@snsnews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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