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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암호화폐 개발’ 페이스북, 금지했던 블록체인 광고 규제 ‘철회’
   
▲ 픽사베이=사진출처.

페이스북이 최근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결제 플랫폼과 암호화폐를 개발 중인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그간 금지시켰던 블록체인 관련 광고 차단 조치를 철회했다. 암호화폐 관련 광고 규제도 일부 완화했다.

8일(현지시간) 미 언론매체 CNBC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이 같은 조치에 대해 이날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전했다.

페이스북 측은 “우리는 (블록체인 암호화폐 관련 광고에 대한) 피드백을 듣고 정책 효과를 평가했다”라며 “오늘부터 우리는 블록체인 기술, 산업 뉴스, 암호화폐와 관련된 이벤트, 교육 광고는 사전 승인 없이 페이스북에 게재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다만 ICO(암호화폐 공개) 관련 광고는 여전히 금지된다. 암호화폐 거래소 관련 광고는 사전 승인을 받은 뒤 집행할 수 있다.

페이스북은 앞서 지난해 1월 암호화폐 열풍이 한창일 때, 블록체인 관련 광고를 모두 차단한 바 있다. 그러다 그해 6월, 사전 승인을 받으면 일부만 허용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했다.

페이스북은 이번 조치에 대해 지난 1년간 폭넓은 정책 평가에 따른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CNBC는 “페이스북이 광고 금지를 철회한 것은 페이스북이 자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전해진 조치로 눈길을 끈다”라고 전했다.

실제 지난해 12월 블룸버그는 페이스북이 왓츠앱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결제 시스템과 자체 암호화폐를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시 블록체인 캐피털의 투자 파트너 스펜서 보가트(Spencer Bogart)는 “페이스북 암호화폐가 출시되면 암호화폐의 사용자 기반을 두세 배 이상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전망한 바 있다. 김로한 기자

김로한 기자  webmaster@snsnews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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