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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토종 SNS’ 싸이월드, 재기 실패로 임금체불까지 ‘경영악화’
   
▲ 싸이월드 캡처=사진출처.

삼성에 50억대 투자를 받았던 ‘1세대 토종 SNS’ 싸이월드가 임금체불 문제로 논란이다.

12일 IT업계에 따르면 싸이월드는 지난해 11월 퇴사자 30여 명에 대한 급여 및 퇴직금을 지급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40여 명의 직원들의 임금을 현재 체불 중이다.

싸이월드는 지난 2017년 8월 삼성벤처투자로부터 50억 규모의 투자를 받아 재기를 노렸지만, 수익원 창출에 실패해 재정난을 겪고 있다.

재정 악화는 지난 2014년 소속되어 있던 SK커뮤니케이션즈로부터 분리된 후 계속되고 있다.

분사 이후 재기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열었지만 이 또한 펀딩이 목표 금액을 달성하지 못해 어려움을 가중시켰다.

특히 지난 2017년 4월 뉴스 큐레이션 서비스 ‘QUE’를 출시한 후 삼성의 추가 투자가 이뤄지지는 않았고, 재기에 실패해 직원 임금 체불 상황까지 빚게 됐다.

싸이월드 측은 "임금 체불 상황은 맞다"면서도 "지속적으로 투자를 유치하고 있으며 자금이 유입될 때마다 우선순위로 임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싸이월드는 지난 1999년 서비스를 시작한 국내 SNS로 ‘도토리’라는 비즈니스모델(BM)을 바탕으로 2010년 1천억 원대 매출을 기록할 만큼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김소율 기자

김소율 기자  webmaster@snsnews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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