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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라이프] “유튜브 영상 보면서 집에서 운동해요”

최근 유튜브를 통한 홈트레이닝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바쁜 일상 속 시간을 내 전문가를 찾을 필요가 없고, 쉽고 간단하게 집안에서 영상으로 자신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어 새로운 운동 방법으로 애용되고 있다.

▲ 유튜브 '땅끄부부’ 채널 캡처=사진출처.

◇유튜브 홈트레이닝 채널 인기↑...‘땅끄부부’ 채널 127만 구독자 보유

20일 유튜브에는 ‘땅끄부부’ ‘제이제이살롱드핏’ ‘당고헬스’ ‘바벨라토르 홈트레이닝’ 채널 등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한 홈트레이닝 채널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채널들은 큰 인기를 끌어 ‘땅끄부부’ 채널은 현재 127만 명의 구독자를 두고, ‘제이제이살롱드핏’은 47만 명, ‘당고헬스’는 23만 명, ‘바벨라토르 홈트레이닝’ 채널은 15만 명을 둔다.

또한 이들 영상은 큰 인기를 끌어 ‘땅끄부부’ 채널에서 지난 2017년 11월 게재한 ‘집에서 하는 유산소운동 다이어트’ 영상의 경우 2년이 채 안 된 현재까지 무려 826만 회 조회를 받고 있다.

‘밝은 면 Bright Side Korea’ 채널에서 지난해 11월 게재한 ‘한 달 내로 복부 지방을 없앨 수 있는 홈트레이닝 운동법 10가지’ 영상의 경우 현재까지 225만 회 조회를 받아 계속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같은 다양한 유튜브 홈트레이닝 영상은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 학생 등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운동을 집에서 즐길 수 있어 큰 관심을 받는다.

특히 1인 문화가 확산되면서 주변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만의 운동 시간을 즐기려는 남녀노소 ‘홈트족(집에서 운동하는 홈 트레이닝 족)’이 늘어나면서 큰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유튜브 영상은 전문적인 내용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이용자에 인기가 높다.

▲ MBC 나혼자 산다 캡처=사진출처.

◇1인 문화 확산 ‘홈트족’에 각광...자유로운 시간·경제적 부담 없어 인기

지난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개그우먼 박나래를 통해 홈트레이닝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당시 영상 속에서 박나래는 살을 빼기 위해 유튜브에서 홈트레이닝 영상을 찾아 운동하는 모습을 전했다.

실제 박나래와 같이 다양한 홈트레이닝을 위해 유튜브 찾는 사람들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직장인 김 모(36) 씨는 “과거에는 헬스장에 가는 것 자체가 피곤해 운동을 포기하는 일이 많았다”라며 “최근에는 유튜브 영상으로 간단하게 집안에서 할 수 있어 편리해 계속 이용하게 되는 것 같다. 특히 필요한 내용을 원하는 데로 보고 몇 번씩 따라 하기도 하면서 즐길 수 있어 계속 유튜브로 운동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주부인 최 모(28·여) 씨는 “아이를 키우면서 운동할 시간을 내기는 쉽지가 않다. 그런데 언제든 나만의 시간에 따라 운동을 할 수 있어 지난 1월부터 유튜브 영상으로 집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라며 “지금까지 꾸준히 이용하다 보니 최근 다이어트 효과를 크게 봐 만족감이 크다”라고 말했다.

학생 김 모(18·여) 씨는 “용돈으로 헬스장을 다니려면 부담감이 큰데 유튜브는 큰돈이 들지 않아 최근 유튜브 영상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유튜브 홈트레이닝 관련 채널 영상 캡처=사진출처.

◇유튜브 활용 홈트레이닝 문화 확산 ‘점차 관심↑’...“새로운 운동 트렌드 될 것”

최근 유튜브를 통해 집에서 운동을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홈트레이닝’에 관한 관심도 크게 늘고 있다.

온라인서치회사 마르로밀엠브레인이 지난해 운동하는 19~59세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홈트레이닝’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83.3%는 ‘앞으로 홈트레이닝을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응답했다.

또한 87%는 ‘의지만 있다면 집에서도 충분히 운동할 수 있다’, 65.8%는 ‘홈트레이닝으로 충분히 운동이 된다’라고 응답했다.

‘홈트레이닝’과 관련해 관심받고 있는 연관어로는 오피니언라이브 빅데이터센터가 지난 1월부터 4개월간 온라인, 블로그, 카페 등으로 분석한 결과, ‘필라테스’ ‘요가’ ‘추천’ ‘동영상’ 등이었다.

한 IT 관계자는 “최근 10대부터 50대 이상의 유튜브 이용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사람들이 운동하는 방법도 유튜브에서 찾아 활용하고 있다”라며 “무엇보다 쉽고 간편하고 경제적 부담 없이 남녀노소 즐길 수 있어 새로운 운동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혜진 기자

 

박혜진 기자  hjin@snsnews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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