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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5월 셋째 주 화제 키워드 ‘구속영장’
   
▲ 트위터=사진출처.

트위터에서 5월 셋째 주 화제의 키워드로 ‘구속영장’이 꼽혔다.

트위터와 다음소프트는 지난 한 주(10~16일) 트위터 상에서 이슈가 된 주요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구속영장’이 가장 많이 언급됐다고 20일 밝혔다.

최상위 연관 키워드는 ‘영장기각’으로 꼽혔다. 이어 ‘이승현’ ‘팬’ ‘신종열’ ‘판사’ ‘버닝썬’ ‘걸캅스’ 순으로 연관어로 많이 쓰였다.

이번 화제의 키워드는 성매매 알선과 횡령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승리가 지난 14일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과 관련해서다.

이후 트위터에서는 ‘영장기각’ 키워드가 지난주 2만 5천여 건 언급돼, ‘구속영장’ 키워드와 함께 가장 많이 언급된 최상위 키워드로 꼽혔다.

또한 승리의 본명인 ‘이승현’을 키워드로 승리가 영장 기각을 받은 것에 부정적인 트윗이 쏟아졌다.

특히 KBS 뉴스는 승리가 구속영장 기각을 받은 14일 트위터로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의 구속 영장이 #기각됐습니다’라는 트윗과 함께 기사 내용을 전해, 이 트윗은 1만 건 이상 리트윗과 700여 명에 ‘마음에 들어요’를 받아 ‘이승현’ 키워드 인기 트윗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승리가 영장 기각을 받고 승리의 팬 커뮤니티에서는 승리에 축하하는 글을 전해, 이를 두고 트위터에는 부정적 트윗이 다수 발생했다.

한 트위터리안은 “승리 팬들 이해가 안 된다”라며 “거의 확실한 범죄가 묻히는 걸 축하하다니 참...”이라는 트윗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트위터리안은 “승리 팬들이 승리 영장 기각됐다고 좋아하는 트윗 화난다”라며 “이들은 2차 가해자 아니면 뭐냐”라고 승리 팬들을 비난하는 글을 트윗을 올렸다.

승리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신종열 판사를 향해서도 부정적 트윗이 쏟아졌다. 특히 신 판사가 기각한 사건의 리스트를 공유하며 비판적 내용의 트윗이 다수 발생했다. 이 때문에 ‘이종열’ ‘판사’ 키워드가 화제 연관 키워드로 꼽혔다.

또 승리와 함께 성매매 알선 혐의를 받았던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도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트위터에서는 ‘버닝썬 게이트 규탄 시위’와 관련한 ‘버닝썬’ 키워드가 트윗에 다수 게재됐다.

지난 15일 버닝썬 게이트 규탄 시위 트위터 계정에서 ‘2019년 5월 15일, 경찰은 그들과 버닝썬의 유착 의혹에 관해 '혐의 없음'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들이 바라는 대로의 결론이 정론이 되게끔 둘 수는 없습니다. 5월 25일, 강남 교보타워 앞에서 함께 싸웁시다’라며 시위 참여를 독려하는 트윗을 게재해, 이 트윗은 4천 번 이상 리트윗되고 1천 개에 달하는 ‘마음에 들어요’를 받았다.

‘걸캅스’ 키워드는 영화 ‘걸캅스’를 언급한 것으로 영화는 디지털 성범죄 해결 과정을 내용을 담고 있어 트위터에서는 승리가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에도 영장 기각을 받은 것과 관련해 많은 말들이 오갔다.

특히 한 트위터리안은 “걸캅스에 등장하는 남자들 너무 안 좋게 나온다고 불평할 때 현실에서는 승리 구속 영장이 기각된다”라는 트윗을 올려 이 트윗은 1만 번에 달하는 리트윗을 받으며 인기를 얻기도 했다. 박혜진 기자

 

박혜진 기자  hjin@snsnews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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