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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4명 중 1명 “유튜브 등 SNS로 성 지식 습득”
   
▲ 한국여성정책연구원=출처.

중학생 4명 중 1명은 SNS에서 성 지식을 습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국무총리 산하 여성정책 전문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하 여성연)이 발표한 ‘청소년 성교육 수요 조사'에 따르면 중학생들이 성 지식을 습득하는 경로로 22.5%가 유튜브 등 'SNS'이라고 답했다. 이는 두 번째로 가장 많이 꼽혔다.

조사는 전국 중학교 1~3학년 재학 중인 학생 총 4065명(여학생 1954명, 남학생 2111명)을 대상으로 실한 결과다.

중학생들이 성 지식을 습득하는 가장 많은 경로는 '학교 성교육'으로 48.9%가 답했다.

이어 유튜브 등 SNS를 통한 방법 다음으로 △친구를 통해 17.1% △외부 성교육으로 3.3% △부모님을 통해 2.3% △ 관련서적으로 1.8%가 꼽았다.

또한 조사 참여 학생들은 10명 중 3명 이상은 학교 성교육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그 이유로 △'일방적으로 강의만 해서'(34.7%) △'필요한 정보를 주지 않아서(34.4%)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이어서'(34.3%) 등으로 답했다.

여성연은 "학생들이 유튜브 등 SNS를 통해 무분별한 정보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며 "학교 성교육을 통해 성 관련 통념 제거는 물론 성적 자기결정권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제고해야 할 것"이고 밝혔다. 김로한 기자

김로한 기자  webmaster@snsnews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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