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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전략 몇대몇] ‘현대자동차’ VS‘기아자동차’ 비교해보니

남녀노소 누구나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공간에 모여 소통하고 참여하는 ‘SNS 시대’가 열렸다. 시대의 흐름에 맞춰 다양한 기업과 단체, 정부기관 등은 SNS를 적극 이용한 홍보,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집 SNS전략 몇 대 몇’은 매주 동종 기업, 단체, 기관들의 SNS를 비교해 이들 간의 전략과 차별점은 무엇인지 들여다본다. 6월 첫째 주에는 자동차 기업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SNS 플랫폼을 비교해 본다.

▲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페이스북=사진출처.

◇‘현차’ VS ‘기아’ 페북·인스타 등 SNS 플랫폼으로 ‘고객소통’

그룹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네이버포스트 등의 공통된 SNS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 보다 다양한 SNS 플랫폼을 통해 활발히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기아자동차’의 경우 페이스북을 중점으로 SNS 활동에 나서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첫 SNS 플랫폼으로 트위터로 시작했다. 트위터는 지난 2010년 6월부터 시작해 현재 4만8천여 명의 팔로워를 두고 있다. 이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지난 2010년 1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의 경우 팔로워는 비공개로 운영중이다.

다음으로 페이스북을 지난 2011년 1월부터 시작해 현재 33만여 명의 팔로워를 두고, 카카오스토리를 지난 2013년 9월부터 운영해 현재 3만여 명에 소식을 전한다. 지난 2017년 1월부터 네이버포스트를 운영해 현재 1만6천여 명의 팔로워를 두고, 같은 해 2월부터는 인스타그램을 개설해 현재 4만여 명을 둔다.

‘기아자동차’도 ‘현대자동차’와 같이 첫 운영 SNS 플랫폼으로 트위터로 시작해 지난 2010년 9월부터 운영했다. 그러나 지난 2015년 2월부터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이어 유튜브 채널을 지난 2010년 9월부터 시작해 현재 3만 4천여 명의 구독자를 두고, 페이스북을 지난 2011년 2월 개설해 현재 38만여 명의 팔로워를 둔다.

인스타그램은 이어 지난 2015년 4월부터 운영해 현재 4만 1천여 명의 팔로워를 두고, 네이버포스트는 지난 2018년 1월부터 운영해 현재 1만여 명을 둔다.

▲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인스타그램=사진출처.

◇ ‘현차’ 다양한 SNS 창구 활용 VS ‘기아’ ‘페북’ 중심 SNS 집중

‘현대자동차’는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플랫폼 창구를 활성화하고 있지만, ‘기아자동차’는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SNS활동에 집중하는 차이점을 가진다. 이에 페이스북의 운영 성적은 '기아자동차'가 앞선다.

우선 두 기업의 페이스북의 경우, 지난 2011년도 초부터 본격 운영돼 ‘현대자동차’는 현재 33만여 명의 팔로워를, ‘기아자동차’는 38만여 명을 두고 있어 팔로워 수는 5만여 명이 ‘기아자동차’가 더 많다.

지난 5월 한 달간의 페이스북의 게시물을 비교해 보면 ‘현대자동차’의 경우 홍보영상 게시물 10개, 홍보 글 게시물 4개, 공익·정보 게시물 3개, 이벤트 관련 5개, 행사정보 게시물 1개로 총 23개 업로드했다.

‘기아자동차’의 경우 홍보 글 게시물 11개, 이벤트 관련 게시물 11개, 공익·정보 게시물 3개, 홍보 영상 5개, 사내 소식 관련 게시물 1개 등으로 총 31개 공개했다.

한 달간의 게시물을 비교해 본 결과 ‘기아자동차’에서 ‘현대자동차’보다 눈길을 끌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이벤트 관련 게시물이 두 배 이상 많았다. 또한 홍보 게시물도 한눈에 볼 수 있는 카드 형식으로 제작해 눈길을 끄는 게시물이 더 많았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활발하게 운영하는 SNS 플랫폼 중  SNS ‘인스타그램’도 비교해 볼 수 있다.

‘현대자동차’의 인스타그램은 2017년 2월 개설해 현재 4만여 명의 팔로워를 두고, ‘기아자동차’의 인스타그램은 2015년 4월부터 운영해 현재 4만 1천여 명의 팔로워를 둔다. 시작한 시기는 ‘기아자동차’가 앞서지만 팔로워 수는 ‘현대자동차’와 큰 차이가 없다.

지난 5월 한 달간 게시물을 비교해 보면 ‘현대자동차’는 일반 홍보 게시물 10개, 일상·감성 홍보 게시물 6개, 이벤트 관련 게시물 2개로 총 18개가 공개했다.

‘기아자동차’의 경우 이벤트 관련 게시물 8개, 일반 홍보 게시물 4개, 일상·감성 홍보 게시물 3개, 정보 게시물 1개, 사내 행사 1개로 총 17개가 공개했다.

‘현대자동차’의 경우 인스타그램 플랫폼에 맞춘 사진 중심으로 감성적 이야기를 전하는 게시물이 ‘기아자동차’보다 두 배 많았다.

 일반 홍보 게시물의 경우에도 이미지 중심으로 인스타그램 플랫폼에 맞춘 게시물들을 전하는 반면, ‘기아자동차’는 페이스북의 게시물을 그대로 옮긴 정보 중심의 게시물들이 많아 호응이 적은 것으로 분석된다. 김로한 기자

 

 

 

 

 

김로한 기자  webmaster@snsnews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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