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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中 '천안문사건 30주년' 중국정부 비판 계정 삭제 '사과'
   
▲ 픽사베이=사진출처.

트위터가 중국의 민주화 시위인 ‘천안문 사건’ 30주년을 앞두고 중국 정부를 비판한 계정을 차단한 것과 관련해 사과했다.

2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에 따르면 트위터는 지난 1일(현지시간) 이와 관련한 사과 성명을 회사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트위터는 최근 중국 정부에 비판적인 입장을 취한 계정을 스팸, 부정확 한 행동, 금지 회피 종사로 분류해 다수의 계정 정지를 했다.

트위터 측은 “때로는 우리의 일상적인 행동이 잘못된 오류를 범하기도 한다”라며 “우리는 사과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플랫폼 조작에 관여한 계정을 대상으로 삭제하려는 노력의 일환이었다”라며 “여러 계정을 일시 중지했다”라고 말했다.

앞서 트위터는 중국의 인권운동가, 학생 등 100여 개의 계정을 정지시켰다. 이후 트위터를 향한 비난 여론이 일었다.

미국 공화당 소속의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은 “트위터가 중국 정부를 대신해 목소리를 잠재우고 있었다”라며 “트위터는 중국의 검열관이 됐다”라며 트위터를 비난하기도 했다.

이번에 트위터로부터 정지된 계정은 대다수 중국 정부에 비판적인 운동가들의 계정이다. 이들은 지난 1989년 6월 4일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민주화를 요구하는 수백 명의 시민들이 정부에 학살된 '천안문 사건'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중국 정부는 이 사건에 대해 수년 동안 중국 내에서 언급을 검열, 온라인 통제를 가하고 있다. 김로한 기자

 

김로한 기자  webmaster@snsnews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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