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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구글 등 글로벌 IT기업, 미 정부 반독점 조사받는다
   
▲ 픽사베이=사진출처.

페이스북 등 글로벌 IT 기업이 미국 정부로부터 반독점 조사를 받게 된다.

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와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는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 애플 등 네 개 기업을 대상으로 반독점 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IT 기업들의 이용자 개인 사생활 침해, 잘못된 정보 확산 등에 관한 문제와 함께, 이들 기업들이 미국의 정치, 경제생활에 거대한 권력을 쥐고 있다는 미 의원들의 비판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조사는 FTC가 아마존과 페이스북을 대상으로 조사하고, 법무부가 알파벳의 구글 사업과 애플에 대해 조사할 것을 두 규제당국이 합의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별도로 미 의회 하원 법사위원회에서도 18개월간 이들 기업에 대한 반독점 조사를 착수한다.

반독점 소위원회 의장인 데이비드 시실린 로드아일랜드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구글, 애플, 페이스북, 아마존 등 4개 IT기술 회사에 이 같은 계획을 통보했다고 전했다.

또한 청문회와 고위 기업 임원들의 증언, 내부 기업 문서에 대한 소환장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조사가 잘못된 것으로 판명될 경우, 국회의원들은 법무부와 FTC 수사를 압박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한편, FTC와 법무부는 이날 공개적으로 언급을 회피하고. 또한 4개 IT기업도 과거에는 반경쟁적 행위에 대한 비난에 반박했지만 이번의 경우 별다른 언급이 없었다고 NYT는 전했다. 김소율 기자

 

김소율 기자  webmaster@snsnews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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