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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때문에 직장 해고,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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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NS 때문에 직장 해고, 어떻게 생각하세요?

2. 최근 SNS 게시물 때문에 직장에서 해고 당하는 사례가 전 세계적으로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에 ‘SNS는 개인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수단’이라는 측면과 ‘소속된 신분 책임에 맞는 SNS 활동이 필요’하는 측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3. 지난 4월 러시아의 한 교사가 노출이 많은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려 해고됐다. 학교측은 남학생의 '욕정'을 부추길 수 있기 때문에 교사로서 행동이 부적적 하다며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에 러시아 여 교사들은 “교사의 사생활을 통제하고 사적 영역을 과도하게 침해하는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4. 지난해 3월에는 미국인 한 남성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방귀를 뀌는 영상을 SNS에 계속적으로 업로드한 사실이 드러나 결국 회사에서 해고됐다. 이 남성이 일했던 경비업체 측은 “고객 사유지 내에서 회사 유니폼을 입고 적절하지 않은 행동을 했다”라며 해고 사유를 전했다.

5. 지난 2017년 5월에는 태국의 한 간호사가 유니폼을 타이트하게 입고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린 이유로 해고됐다. 이 사진은 태국 간호사협회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유됐고 간호사협회는 이 사실을 인지 한 후, 부적절한 유니폼 착용과 노출로 간호사의 품위를 떨어뜨렸다는 이유로 해고했다.

6. 지난 2016년에는 영국의 한 초등학교 보조 교사가 과거 속옷 모델로 활동했던 SNS 속 사진이 학부모들에 발각돼 해고됐다. 학교측은 학부모들의 항의가 거세지자 학교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해고했다.

7. 지난 2011년 2월에는 미국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휴가중 음주 사진을 SNS에 올려 해고를 당하기도 했다. 당시 학교 측은 “교사가 술을 마시는 모습의 사진은 부적절하다”며 해고를 결정했다. 이에 여교사는 학교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면서 “이러한 사진이 불법이냐”라며 억울함을 전했다.

8. 이러한 일은 한국에서도 종종 있다. 지난해 10월 한 편의점서 일한 아르바이트생이 SNS에 업무 내용에 대한 불만 글을 게재해 해고됐다. 당시 아르바이트생은 트위터를 통해 “이곳 편의점은 고구마를 구워 판다. 1년 365일. 살려줘”라며 편의점을 부정적으로 전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은 6천 번 이상 공유를 받았고 결국 편의점 본사와 점주에게 이 트윗이 알려져 해고 통지를 받았다.

9. 지난 2015년 9월에는 타인의 SNS 글 때문에 해고를 당한 경우도 있었다. 당시 네이버 포털사이트에는 ‘sns 글 때문에 해고당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억울함을 전하는 글이 게재됐다. 이 글을 통해 당시 글쓴이는 한 커피 전문 체인점에서 바리스타 일을 하다 손님이 억측성 글을 SNS에 올려 본사에서 자신을 해고해 피해를 입었다고 알렸다.

10.“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이처럼 SNS 게시물로 해고를 당하는 일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앞서 지난 2014년 6월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에서도 몇 년 전부터 SNS에 올린 게시물 때문에 해고되는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SNS는 사적공간이자 타 이용자들과 공유하는 영향력 이 큰 열린공간이다. 이 때문에 SNS는 ‘사적 표현의 자유’와 ‘회사 비방’ 측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김로한 기자

 

김로한 기자  webmaster@snsnews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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