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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이틋저틋] “이희호 여사 별세, 살아오신 삶에 감사 명복을 빕니다”
   
▲ 트위터 캡처=사진출처.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10일 숙환으로 별세한 가운데, SNS 상에는 이 여사를 향한 추모의 물결이 일고 있다.

11일(오전 1시 기준) 트위터에는 ‘이희호 여사님’ ‘대통령 부인 이희호’ 등의 키워드가 한국 인기 실시간 트렌드(실시간 인기 키워드)에 올랐다.

이희호 여사는 10일 오후 11시 37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향년 97세에 숙환으로 별세했다. 이후 트위터 이용자들은 관련 키워드와 함께 이 여사를 향한 애도의 뜻을 계속해 전하고 있다.

트위터 이용자 @ki*******는 “어린 시절 가장 존경했던 정치인 김대중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님. 여사님께서 오늘 대통령님을 만나러 가셨습니다”라며 “여사님 이제 이곳은 잊고 하늘에서 대통령님과 행복하십시오. 역사가 기억할 거라는 대통령님 말씀처럼 후대에 대통령님과 여사님은 귀감으로 남을 겁니다”라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mo**********는 “이희호 여사님 부디 영면하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이용자 @ia*********는 “이희호 여사님 편히 쉬십시오. 여성운동가로서, 김대중 대통령의 영원한 동지로써 국민들의 정신적 지주로써 살아내신 삶에 감사합니다”라며 “평생을 서로를 존경한 김대중 전 대통령과 만나시어 그간의 많은 이야기 나누시길 바랍니다”라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si*********는 “이희호 여사님이 조금 전에 소천하셨군요. 김대중 대통령께서 꿈꾸셨던 남북평화 모드를 문재인 대통령이 완성하고 계신데, 그 마무리를 못 보고 가셔서 안타깝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반드시 완성시키실 겁니다. 하늘에서 마음 편히 지켜보시길.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또 다른 이용자 @an********는 “파란만장한 삶을 사시고 이 땅에 민주화와 여성인권의 맹아를 틔우셨던 이희호 여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 가셔서 김대중 대통령님 만나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세요. 이 땅에 뿌려 놓은 두 분의 업적에 감사하며, 늘 깨어 있겠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 밖에도 “살아오신 시간에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명복을 빕니다” “영원한 안식에 드시길 기원드립니다” 등의 애도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 여사의 발인은 14일 오전 6시다. 장지는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이다. 장례예배는 14일 오전 7시 신촌 창천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1922년 태어난 이 여사는 여성 운동가로 활동하다 1962년 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결혼해 인생의 반려자이자 정치적 동지로서 고난과 역경, 그리고 영광을 함께 겪었다. 박혜진 기자

 

박혜진 기자  hjin@snsnews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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