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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6월 둘째 주 화제 키워드 ‘독립운동’
   
▲ 트위터=사진출처.

트위터 6월 둘째 주 화제의 키워드는 ‘독립운동’으로 꼽혔다.

트위터와 다음소프트는 지난 한 주(3~9일) 트위터 상에서 이슈가 된 주요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독립운동’ 키워드가 언급량 1위에 꼽혔다고 11일 밝혔다.

연관 최상위 키워드는 ‘약산 김원봉’으로 조사됐다. 이어 ‘문재인’ ‘항일독립운동’ ‘서훈’ ‘유공자’ ‘의열단’ ‘역사’ 순으로 연관 키워드로 꼽혔다.

화제의 키워드는 지난 6일 제64회 현충일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추념사로 약산 김원봉의 독립운동 행적을 언급한 후 논란이 일어난 것과 관련해서다.

이날 문 대통령은 “광복군에는 무정부주의 세력, 한국청년전지공작대에 이어 약산 김원봉 선생이 이끌던 조선의용대가 편입돼 마침내 민족의 독립운동 역량을 집결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후 야당은 '김원봉'이 월북 후 북한 정권 수립에 참여하고 6·25 전쟁에서 공을 인정받아 김일성 훈장을 받는 등의 행적을 거론하며 현충일 추념사로 대통령이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주장을 펼쳐 이를 두고 찬반 논쟁이 일었다.

이 때문에 트위터에서는 ‘약산 김원봉’과 ‘문재인’ 키워드가 다수 언급돼 다양한 트윗이 쏟아졌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약산 김원봉의 고향 밀양에 자유한국당 소속 밀양시장이 주도해 세운 '의열기념관' 당연하게 김원봉의 독립운동 업적을 기념하는 목적으로 지어짐. 2018년 3월 7일 개관. 자유한국당은 문재인이 말하는 모든 것, 문재인이 하려고 하는 모든 것에 반대하기 위해 자기부정까지 서슴지 않음“이라는 트윗을 게재해 900회에 달하는 리트윗과 450개 이상의 ‘마음에 들어요’를 받아 인기 트윗으로 주목받았다.

또 다른 한 트위터리안은 ”혈서로 일제에 충성을 맹세하고, 일본 만주군 장교 출신이며, 남로당 좌익 활동으로 무기징역까지 선고받은 박정희를, 당사에 사진 걸고 추앙하는 것들이, 백범 김구와 독립운동 쌍두마차 이끌던 약산 김원봉에 난리인 것은, 어찌 보면 일관되고 당연한 모습이겠구나“라는 트윗을 게재해 이 또한 인기 트윗으로 관심받았다.

이번 화제 키워드와 관련해, 조선의열단기념사업회 등 주요 항일 독립운동 단체들이 오는 27일 조선의열단 창단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발족식을 열어 8~11월 ‘김원봉의 독립유공자 서훈 대국민 서명운동’ 등을 전개할 계획이 전해지면서 이 또한 트위터에서 큰 관심을 이끌었다.

이 때문에 연관 검색어로 ‘항일독립운동’ ‘서훈’ ‘유공자’ 키워드도 트위터 트윗에 다수 언급됐고, 해당 내용을 담은 기사가 활발히 공유돼 서훈 여부에 대한 찬반 의견이 자유롭게 오갔다.

이 밖에도 한국당이 과거 2015년 새누리당 시절, 의열단장 김원봉을 다룬 역사 영화 '암살'을 단체관람하면서 만세 삼창한 사실이 전해져 ‘의열단’ ‘역사’ 등의 키워드도 주목받았다. 김소율 기자

김소율 기자  webmaster@snsnews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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