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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이용자 스마트폰 정보 돈 주고 사 ‘모니터링’
   
▲ 페이스북=사진출처.

페이스북은 이용자들이 스마트폰 정보를 제공 시 돈을 지급해 모니터링에 이용할 예정이다.

11일(현지시간) 미 IT매체 더버지,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스터디(Study)라는 새로운 모니터링 앱을 론칭해 이용자들에 스마트폰 정보를 제공받고 대가로 돈을 지불한다.

페이스북이 요구하는 정보는 △이용자들의 휴대폰에 설치된 앱 △앱 사용시간 △이용자의 국가 △추가 앱 데이터 등이다.

다만, 페이스북은 이용자의 메시지, 비밀번호, 이용자가 방문하는 웹사이트를 포함한 특정 콘텐츠 등 민감한 정보는 보지 않는다고 전했다. 또 앱의 데이터는 이용자의 페이스북 계정에 연결해 광고에 이용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대상은 18세 이상의 안드로이드 이용자다. 이용자들의 연령은 페이스북 계정에서 나이를 참조, 확인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페이스북은 모니터링 대가로 이용자들에 얼마를 지불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돈을 받고, 누가 스터디 앱을 사용할 초대를 받을 것인지에 대해서도 언급을 회피했다.

이 모니터링에 참가하는 이용자들은 돈을 지불 받기 위해서는 온라인 결제 페이팔 계정을 필수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

페이스북은 이번에 론칭한 ‘스터디 앱’과 비슷한 모니터링 앱인 ‘페이스북 리서치 앱’을 지난 2월 이용한 바 있다. 이 앱은 10대들을 마케팅 이용, 아이폰에서는 애플 앱 스토어를 우회해 전화에 접근할 수 있는 특별한 인증서에 의존했다는 논란으로 최근 중단된 바 있다.

더버지는 “페이스북이 스터디 앱을 론칭해 모니터링을 또 재개하는 것은 사람들이 휴대폰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이 자료가 여전히 필요하다고 분명히 느끼고 있고 페이스북이 지난 논쟁에서 배운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 준다”라고 분석했다. 김소율 기자

 

김소율 기자  webmaster@snsnews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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