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SNS 투데이 문화
[SNS 와글와글] BTS 부산 콘서트 후, 트위터 ‘#머스터_해명해’ 관심 이유
   
▲ 트위터 캡처=사진출처.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부산에서 첫 번째 팬미팅 콘서트를 성황리에 끝낸 가운데, 이날 콘서트장을 찾은 일부 팬들은 주최 측과 마찰을 빚어 SNS로 항의성 글을 계속해 쏟아내고 있다.

16일(오전 11시 기준) 트위터에는 ‘#머스터(팬미팅)_해명해’ 해시태그가 67만 8천여 회, ‘#머스터_전수조사_칭찬해’ 등의 해시태그가 3만여 회 트윗에 언급돼 관심을 받고 있다.

‘#머스터_해명해’ 해시태그는 15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BTS 팬미팅 콘서트에서 일부 팬들이 콘서트 예매를 하고도 주최 측으로부터 공연 입장을 거부당했다는 항의성 주장을 전하기 위해 트윗에 계속해 올리고 있다.

이들은 트윗을 통해 “구역별로 본인 인증 강도나 방법이 달라 양도 표를 가진 사람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었지만 (부모가 대리 예매한 경우) 본인표를 가지고도 입장을 못한 경우가 있었다”라며 “며칠 전 이와 관련해 문의 하니 학생증 사본이 있으면 가능하다고 말해 챙겨왔다. 또 직계가족 확인 시 가능하다 했지만 현장에서 불가능했다”라고 불만을 전했다.

이날 초등학생 등 어린 팬들은 부모가 대리로 미리 콘서트 표를 예매한 경우가 많아, 공연에 앞서 이들의 부모가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 학생의 학생증 사본을 주최 측에 확인받고도 입장을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이러한 과정 속 일부 경호요원으로부터 성희롱 발언을 들은 점, 공연이 끝난 후 일부 관람 구간 스태프가 문을 열어주지 않아 갇혔다는 주장도 함께 했다.

이와 관련해 트위터에는 “티켓이 있는데도 입장을 거부하면 어쩌냐” “왜 대체 공식표. 본인표 가져간사람은 무슨죄냐” “빅히트 사과해” 등의 항의성 트윗이 쏟아졌다.

▲ 트위터 캡처=사진출처.

논란이 확산되자, BTS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SNS를 통해 이번 콘서트 문제와 관련한 해명 글을 전했다. 이 때문에 트위터에는 ‘#머스터_전수조사_칭찬해’ 해시태그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발빠른 대처를 칭찬하기도 했다.

빅히트 측은 이번 논란의 '입장 거부 문제'와 관련해서는 “학생증 사본으로 입장이 가능하다는 것은 인터파크(티켓 판매처) 측에서 티켓을 수령할 때 인정 가능하다고 했다”라며 “또한 대부분은 학생증 사본으로 통과 받았으며 조작의 여지가 있는 코팅 학생증 혹은 조작의 흔적이 보이는 경우만 입장이 불가했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직계 가족의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를 확인받고도 입장이 불가했다는 주장에 대해 “인터파크 아이디가 가족의 명의이고, 아미(팬클럽) 5기 사용자 정보가 관람자 본인으로 작성한 경우 입장이 허가된다고 인터파크에 기재돼 있다”라고 반박했다.

경호요원으로부터 성희롱 발언을 들었다는 주장과 관련해서는 증거가 없어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또 공연이 끝난 후 일부 관람 구간 스태프가 문을 열어주지 않아 갇혔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본인 확인이 정상적으로 이뤄진 팬들은 모두 입장했고, 중문은 과도한 팬들의 시위로 안전상의 문제로 닫았다”라고 해명했다.

빅히트 측의 해명 글이 전해지고 일부 트위터 이용자들은 “기획사에서 노력해 공지한 것 다 읽었으면 문제 없었을텐데" “기획사 해명 듣고보니 오해가 있었는 듯” 등의 트윗을 전하기도했다.

한편, BTS는 16일 두 번째 부산 팬미팅 공연을 열고 부산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김로한 기자

 

김로한 기자  webmaster@snsnews1.com
<저작권자 © SNS News1,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로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최신기사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