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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 트럼프 대통령 등 ‘정상들의 SNS 활용법’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29일 이틀째 진행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등 정상들의 SNS를 활용한 외교전도 눈길을 받고 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위터 캡처=사진출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 ‘G20 정상회의’가 진행 중인 인텍스 오사카 정상 라운지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다가와 “내 트윗 보셨습니까?”라고 묻고는 “함께 노력해봅시다”라며 엄지손가락을 들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날 오전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한국 방문 기간에 만날 뜻을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G20 정상회의’가 폐막하고, 한국을 방문해 1박 2일간 머무르며 한미 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을 포함해 아주 중요한 몇몇 회담을 가진 후에 나는 일본을 떠나 (문재인 대통령과) 한국으로 떠날 것”이라며 “그곳에 있는 동안 김 위원장이 이것을 본다면, 나는 DMZ에서 그를 만나 손을 잡고 인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트윗을 전했다.

이 트윗은 게재 8시간 동안 2만 5천 회에 달하는 리트윗, 10만 개에 달하는 ‘마음에 들어요’를 받으며 큰 관심을 이끌었다.

▲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출처.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도 ‘G20 정상회의’ 기간 중 SNS를 이용한 외교전을 펼쳤다.

아베 총리는 ‘G20 정상회의’가 시작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개막 직전 트럼프 대통령과 모디 인도 총리와 가진 3국 정상회담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게시물은 모디 인도 총리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

일각에는 이 게시물에 대해 외교 전략으로 이용, 전 세계에 전파하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

▲ 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캡처=사진출처.

 

문재인 대통령도 28일 ‘G20 정상회의’ 중 트위터 계정을 통해 모디 총리와 인사하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인도의 신동방정책과 한국의 신남방정책이 만나고 있습니다. 총리님과의 굳건한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양국 관계는 더욱 깊어질 것”이라며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일본 오사카 'G20 정상회의'는 29일 공동성명을 채택 후 폐막했다. 28일 열려 9개 회원국 정상들과 37개 국가‧지역‧국제기관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김소율 기자

김소율 기자  webmaster@snsnews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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