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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돋보기] 피아노 연주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달 ‘퍼니피아노 채널’

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 SNS ‘유튜브’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무명의 유튜버를 알리고, 육성하고자 ‘인기 상승 중인 크리에이터’를 직접 선정, 채널을 인기 코너에 소개하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 3월 첫 도입된 가운데, 이례적으로 인공지능(AI)이 아닌 직원이 직접 선정하는 방식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유튜브 돋보기’ 코너는 매주 유튜브가 선정한 ‘인기 상승 중인 크리에이터’ 채널을 찾아 숨은 보석 같은 유튜브 채널들의 매력을 전한다. 7월 첫째 주에는 유튜브 ‘인기 상승 중인 크리에이터’로 선정된 ‘퍼니피아노 : FunnyPiano’ 채널을 소개한다.

▲ 유튜브 '퍼니피아노' 채널 캡처=사진출처.

◇“피아노에 관심이 있든 없든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채널”

유튜브에는 피아노 실력을 뽐내는 다양한 채널이 존재한다. 이들 채널과 달리 전문적인 피아노 연주는 물론, 피아노와 관련된 역사부터 이슈, 재미있는 이야기를 함께 엮어 영상으로 전하는 유튜브 채널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바로 유튜브 채널 ‘퍼니피아노 : FunnyPiano’이다. 채널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피아노 연주 영상을 이용자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퍼니피아노' 채널 운영자는 채널에 대해 “피아노에 관심이 있든 없든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채널”이라고 소개한다.

이 채널은 지난 한 달 동안 300명의 구독자에서 1만 명의 껑충 뛴 구독자를 확보하며 인기 채널로 성장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채널은 지난 3월부터 시작됐다. 운영 4개월 만에 현재(3일 오전 기준) 3만 명을 앞둔 2만 6472명의 구독자를 거느린다.

채널에는 △피아노로 배우는 다양한 역사 △피아노 연주로 전하는 톱10 랭킹쇼 △노래 커버 피아노 연주 베스트 곡 모음 △구독자 신청곡 베스트10 △다양한 피아노 메들리 △피아노 편곡 모음 △연도별 인기 피아노 등 다양한 피아노 관련 콘텐츠 영상을 전한다.

영상은 현재 30여 편이 공개됐다. 현재까지 총 조회 수는 300만 회 이상의 높은 조회를 받고 있다.

영상 중 지난 5월 6일 공개된 ‘학교에서 무조건 인싸되는 피아노 연주곡 TOP10’ 영상의 경우 현재까지 77만 회가 넘는 조회를 받아 채널 최고 조회 기록을 세웠다.

이 영상을 제외하고도 10만 회 이상의 조회를 받은 영상은 지난 6월 19일 공개된 ‘듣는 순간 오싹해지는 공포브금 TOP10 피아노 연주’ 영상을 포함해 6편을 보유한다.

▲ '퍼니피아노' 채널인 유튜브 ‘인기 상승 중인 크리에이터’로 선정된 모습. 유튜브 캡처=사진출처.

◇보이스톡 연주 등 차별화 된 피아노 연주 '콘텐츠 영상' 인기↑

유튜브 ‘퍼니피아노’ 채널이 관심받는 이유는 천편일률적으로 볼 수 있는 유튜브 내 피아노 채널들과 차별화된 ‘콘텐츠’에 있다.

‘퍼니피아노’는 최근 피아노로 핵아싸(아웃사이더)가 되는 방법, 악보와 함께 보는 보이스톡 연주 편곡, 피아노 연주로 전하는 강아지 수면곡, 그룹 악동뮤지션이 예능에서 부른 ‘묵은실잠자리 연주’ 영상 등 다양한 소재의 영상을 전했다.

이들 영상들은 일반적 피아노 유튜브 채널과 달리 창의적이고 독특한 아이디어가 더해진 콘텐츠로 피아노에 관심이 없는 유튜브 이용자라도 호기심을 갖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채널은 지난 4월 5일에 ‘피아노로 배우는 비디오게임의 역사’ 영상을 전해 피아노 연주로 과거 인기 비디오 게임 곡을 전해 관심받았다.

이 영상을 본 유튜브 이용자들은 “이런 영상은 전부 외국 영상이었는데 한국으로도 나왔다” “이거 장담하는데 조회 수 100만 이상 넘길 영상임” 등의 놀라운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4월 14일에는 ‘젓가락 행진곡을 진짜 젓가락으로 연주한다면’ 영상으로 젓가락, 이쑤시개, 밥주걱 등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젓가락 행진곡을 치는 영상을 전해 큰 관심을 샀다.

이 영상을 본 이용자들은 “집게에 튀김 젓가락까지 대박” “특이한 발상이다” “이거 보고 구독했어요” 등의 반응을 전했다.

 

◇남녀노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전달 '매력'

유튜브 ‘퍼니피아노’ 채널은 또한 피아노 연주를 이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관심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해 관심 받는다.

지난 5월 16일 공개된 ‘학교 종소리 Best10 피아노 연주’의 경우 학창시절 누구나 들을 수 있는 학교 종소리를 다양한 버전의 피아노 연주로 전해 큰 관심을 받았다. 이 영상은 현재까지 32만 회가 넘는 높은 조회를 받아 계속해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영상을 본 이용자들은 5천 명 이상이 ‘마음에 들어요’를 전했고, 1만 명에 달하는 이용자들이 댓글을 남겼다.

이용자들은 “이거 들으니까 종 치고 애들 미친 듯이 반으로 뛰어가는 거 생각난다” “학교 10곳을 다닌 것도 아닌데 다 어디선가 들어본 친숙한 노래” 등의 댓글로 공감하는 반응을 전했다.

지난달 21일에는 그룹 악동뮤지션이 최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즉흥적으로 부른 곡을 피아노 연주로 커버, 악보와 함께 전해 큰 관심을 이끌었다.

이 영상을 접한 유튜브 이용자들은 “대단하다. 이 곡도 피아노 연주가 되다니” “정식 곡두 아니고 짧은 개인기 곡을 커버하다니 놀랍다” “방송으로 보고 좋았는데 이것도 연주가 될 줄이야” 등의 색다른 콘텐츠에 뜨거운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퍼니피아노’ 채널 운영자는 “어느새 채널 구독자가 2만 명을 넘었다”라며 “더욱 재밌는 영상들로 보답하겠다”라고 채널을 통해 각오를 전했다. 김로한 기자

 

 

박혜진 기자  hjin@snsnews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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