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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이틋저틋] “일본 경제보복 조치...일본 가지도 사지도 않겠다”
   
▲ 트위터 캡처=사진출처.

 

일본 정부가 우리 정부에 경제보복의 일환으로 ‘반도체 핵심 소재 수출규제’를 단행한 가운데, SNS 상에는 ‘일본 불매운동’에 동참할 뜻을 전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5일(오전 10시 기준) 트위터에는 일본제품 키워드가 1만 7600여 건, 불매운동 키워드가 2만 5천여 건 트윗에 게재, 트위터리안들의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최근 일본 정부가 한국의 반도체 핵심소재 등 수출을 규제해 사실상 경제보복 조치를 내리면서 트위터에서는 이에 대응해 일본 제품을 사지 않고 일본 여행도 자제하자는 ‘일본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트위터 이용자 @gi*****는 “모든 일본 제품을 불매해야겠다”라며 “지금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영원히 안 쓰도록 노력해야지. 최대한 많이 걸러내기 위해 일본 브랜드인지 몰랐던 것들 잘 찾아내야지. 지금까지 문제 기업 제품 계속 불매한 것처럼 일본 것도 불매하기 어렵지 않을 듯”이라고 일본불매 운동에 동참할 뜻을 전했다.

@lu********** 이용자는 “출근길 유니클로(일본 의류기업) 광고 카톡 왔길래 이참에 친구 차단했다”라며 “일본 상품 불매동참. 널린 게 대체재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이용자 @pa*******는 “일본을 불매합니다”라며 “일본 가족여행 불참, 일본 친구랑 여행 불참. 앞으로도 일본에 1원 하나 보태주지 않을 겁니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오늘부터 일본제품 불매합니다” “국민들도 일본제품 불매로 점점 촛불에서 횃불로 타오를 것” 등의 트윗이 전해졌다.

▲ 트위터 캡처=사진출처.

또한 일본 제품 리스트를 전하거나 구체적 일본 불매 방법을 전하며 트위터리안들에 일본 불매를 독려하는 목소리도 전해졌다.

트위터 이용자 @mo*********를 비롯한 다수 이용자들은 “우선 국민들은 1) 일본 안 가기(여행 금지), 2) 일본 것 안 먹기(아사* 맥주, 기* 맥주), 3) 일본 것 안 입기(유니**, 데상*, 니코**), 4) 일본 것 안 타기(일본 자동차 안 사기)를 해야”라며 트윗을 전했다.

또 트위터 이용자들은 일본 아베 신조 총리에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트위터 이용자 @do*******는 “일본산 수입 불매 적극 동참이다”라며 “아베 총리 도무지 반성을 모른다. 반한 감정을 교묘히 이용하는구나”라며 아베 총리에 비난하는 반응을 전했다.

@ko*******는 “일본 아베가 선거에서 낙선될 때까지 일본 여행은 단절할 것이며 일본 제품은 불매하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트위터 이용자 @in**********는 “내가 아베가 하는 행동이 보기 싫어서 일본 제품, 서비스 불매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아베가 무릎 꿇고 빌 때까지 일제불매” “이번에 아베 내각을 뒤집어엎을 기세로 강하게 대응해야” 등의 트윗이 전해졌다.

한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5일 일본의 경제 등 현안과 관련해 ‘1차 외교전략조정회의’를 개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박혜진 기자

 

 

박혜진 기자  hjin@snsnews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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