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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탐방] ‘개통령’ 강형욱 계정, ‘폭스테리어 논란’ 악플ing
   
▲ 강형욱 동물훈련사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출처.

강형욱 동물훈련사의 SNS 인스타그램이 계속된 ‘폭스테리어 안락사’ 논란,  비난 댓글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강 훈련사의 인스타그램(@hunter.kang)은 6일 최근 업데이트된 게시물에 악플이 계속해 쏟아지고 있다.

강 훈련사는 지난달 21일 경기 용인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12kg 짜리 폭스테리어가 생후 35개월 된 여아를 공격한 사고와 관련해, 문제의 폭스테리어를 ‘안락사 시켜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 같은 주장은 지난 3일 강 훈련사의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를 통해 “이 개(폭스테리어)가 경력이 많아 아이들을 많이 물었다. 분명히 (견주가)이 개를 다시 놓치면 아마 아이를 사냥할 것이다”라며 “저 개는 다른 사람이 키워도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안락사를 하는 게 옳다”라고 전한 바 있다.

강 훈련사는 문제의 폭스테리어가 과거에도 사람을 공격한 사례가 몇 차례 있어 안락사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전했지만, 모든 폭스테리어가 공격성이 높아 안락사를 해야 한다는 의미 혹은 ‘안락사’에 초점이 맞춰 전달돼 전국의 폭스테리어 견주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댓글에는 “저는 강형욱 훈련사님께서 안락사 단어를 썼다는 게 놀랐다” “여러 번 물었던 공격성 있는 개의 끝이 안락사라면 강아지 훈련사 직업은 왜 있는 건가요?” “사건의 본질은 그 폭스테리어 견주의 잘못이 맞지만, 말 한마디 파급력이 크신 분으로서 한 번 더 생각하시고 말씀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엔 큰 실수하신 겁니다” 등의 강 훈련사를 향한 하는 내용이 전해졌다.

이 같은 댓글은 지난 3일 강 훈련사의 발언 이후 나흘째 계속되고 있다.

이에 일부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당신의 강아지 사랑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정작 진짜 파장은 테리어를 훈련을 못한 주인 아닌가?”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강형욱 훈련사님 말에 동의합니다” 등 강 훈련사를 응원하는 댓글이 전하기도 했다.

강 훈련사는 계속된 논란에 지난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끔은 제가 하는 일들이. 가끔은 제가 하는 말들이. 여러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라며 이날 SBS뉴스에 출연해 문제의 발언에 대해 해명한 장면을 캡처해 사진으로 함께 전했다.

또한 ‘#모든 폭스테리어는 사람을 공격하지 않습니다’ ‘#사람을 물었다고 모두 안락사해서는 안 됩니다’라며 논란이 된 폭스테리어 사건에 관한 자신의 발언을 해명하는 해시태그도 함께 전했다. 김소율 기자

 

 

 

김소율 기자  webmaster@snsnews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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