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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종교 관련 개인·단체 인간성 파괴 혐오발언 트윗 ‘삭제’
   
▲ 트위터 블로그 캡처=사진출처.

트위터가 종교 관련 개인, 단체와 관련해 인간성을 파괴하는 혐오발언 트윗을 삭제키로 했다.

9일(현지시간) 미 IT매체 더버지에 따르면 트위터는 종교 관련자들을 향한 혐오스러운 언어를 다루는 정책을 업데이트했다.

새로운 정책에 따라 이날부터 종교 관련 개인, 단체를 타겟팅하는 혐오발언은 삭제된다.

예를 들어 종교 관련자에 ‘쥐’, ‘바이러스’, ‘더러운 동물’이라고 지칭하는 묘사 트윗은 이제 플랫폼의 규칙에 의해 명시적으로 금지된다.

다른 이용자들에 신고받거나 트위터에 발견될 시, 문제의 트윗은 삭제 조치된다. 삭제되기 전까지는 이용자가 자신의 계정에 접근할 수 없다. 이번 조치는 이미 작성된 트윗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트위터의 안전팀은 이날 블로그를 통해 "우리는 트위터에서 사람들을 안전하게 하기 위해 규칙을 만들고, 그들은 우리가 운영하는 세계의 현실을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진화한다"라며 "우리의 주된 초점은 오프라인 해악의 위험을 해결하는 데 있으며, 연구는 언어를 비인간화하면 그 위험이 증가한다는 것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트위터는 향후 성 소수자 집단 등 다른 보호 대상 그룹에도 유사한 기준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는 앞서 지난해 30개국 이상의 8천 명에 ‘인간성을 파괴하는 비인간화 정책’을 개정할 것을 요구받았다.

트위터는 이 같은 제안을 받아 카테고리가 범위 줄여 종교 관련자들로 한정해 인간성을 파괴하는 발언을 금지하는 정책을 내놨다.

한편, 트위터는 오랜 시간에 걸쳐 언어폭력을 탐지, 중재 정책을 지속적으로 변경하고 있다.

트위터는 지난달 말, 저명한 정치 인사들이 게시한 트윗이 플랫폼의 규칙을 위반했을 시, 이용자에게 경고 표지로 알릴 방침을 전한 바 있다. 김소율 기자

 

김소율 기자  webmaster@snsnews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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