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S플랫폼 유튜브
유튜브, '아동 사생활 보호 소홀' 수백만 달러 벌금 ‘예고’
   
▲ 픽사베이=사진출처.

유튜브가 어린이 사생활 보호 소홀로 수백만 달러의 벌금을 낼 전망이다.

19일(현지시간) 미 매체 워싱턴포스트(WP), 엔가젯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는 유튜브에 '어린이 사생활 보호법'인 아동 온라인 개인정보보호법(COPPA) 위반으로 벌금을 물릴 예정이다.

COPPA는 IT기업이 13세 미만의 사용자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개인화된 광고에 사용, 데이터를 타게팅 하는 것을 금지한다.

WP는 소식통의 발언을 인용해 FTC가 유튜브의 모회사인 구글과 합의안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유튜브는 수백만 달러의 벌금을 낼 전망이다.

다만, 소식통은 정확한 금액과 합의 조건은 여전히 불분명하다고 전했다.

FTC는 최근 유튜브에 대한 아동 프라이버시 불만사항을 접수하고 조사를 진행했다. 미 소비자단체와 프라이버시 옹호단체 등은 유튜브가 어린이 데이터를 부적절하게 수집, 어린이 사생활 영상을 보호하지 못했다며 고발한 바 있다.

FTC와 구글의 합의안이 마무리됨에 따라 이 사안은 법무부의 최종 결정만 남았다.

엔가젯은 “이번 FTC의 결정은 기술 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며 “구글(유튜브)에 제기한 사생활 보호 옹호자들은 다른 기술, 게임 회사에도 살펴볼 것”이라고 전했다. 김소율 기자

김소율 기자  webmaster@snsnews1.com
<저작권자 © SNS News1,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소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최신기사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