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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페이스북 보다 지난해 더 많이 전 세계 ‘다운로드’
   
▲ 센서타워 제공=사진출처.

틱톡의 성장세가 무섭다. ‘SNS 최강자’로 불리는 페이스북 보다 지난해 더 많이 다운로드된 것으로 조사됐다.

15일(현지시간) 미 매체 씨넷에 따르면 틱톡은 지난 2019년 전 세계적에서 7억 건 이상이 다운로드 돼 지난해 두 번째로 많이 다운로드 된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꼽혔다.

데이터 회사인 센서타워 (Sensor Tower)의 자료를 인용해 씨넷은 이같이 전했다.

틱톡의 이 기록은 같은 기간 3, 4위를 차지한 페이스북(다운로드 7억 건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과 페이스북 메신저(다운로드 7억 건을 조금 넘는 수준)를 모두 제쳐 눈길을 끈다.

같은 기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앱은 메신저 왓츠앱(다운로드 8억 5000만 건 이상)으로 꼽혔다.

왓츠앱은 인도에서 큰 인기를 끌어 이 같은 결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센서타워는 “왓츠앱은 최초의 다운로드를 한 사람 중 45%가 인도에 있었다”라며 “4분기 성장률이 전 분기보다 39% 증가했다”라고 말했다.

같은 기간 전 세계에서 최고 많이 다운로드된 앱 5위는 인스타그램(4억 건 조금 넘는 수준)으로 꼽혔다.

틱톡은 유일하게 페이스북 소유의 SNS, 메신저가 아닌 앱으로 최상위 5위 안에 랭크됐다.

이 같은 결과는 틱톡을 운영하는 중국의 스타트업 바이트댄스가 미국에서 이용자 개인 정보 보호, 보안 위협으로 기소되는 등 한차례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발표돼 눈길을 끈다.

틱톡은 지난해 12월 미 캘리포니아에서 1억 1천 명의 집단 소송에 피소됐다. 이들은 틱톡이 불법적으로 비밀리에 개인 식별 가능한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해 중국으로 보낸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미 해군, 육군에 이어 최근 공군과 해안경비대까지 미 국가 보안 위협을 우려한 조치로 틱톡 사용을 전면 금지한 바 있다. 박혜진 기자

박혜진 기자  hjin@snsnews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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