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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차별적 민감 키워드 광고 허용 논란에 ‘사과’
   
▲ 픽사베이=사진출처.

트위터가 특정 민족, 성적 취향 등을 차별화하는 민감한 키워드를 기반으로 한 광고를 허용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다.

16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트위터는 '네오 나치', '백인 우월주의', ‘게이’ 등 키워드에 관심 있는 사용자들을 겨냥한 키워드 광고를 허용했다.

트위터는 정책상 범죄 혐의, 성생활, 종교적 제휴 또는 신념, 인종, 민족 등을 포함한 민감한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하는 키워드를 선택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설명한다. 특정인을 겨냥하는 차별적 용어 이용은 금지한다.

문제는 이 같은 정책과 달리 차별적인 키워드 타깃 광고가 제재 없이 플랫폼 이용자들에 노출된 것이다.

실제 BBC가 진행한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이 같은 문제의 트위터 광고는 약 5 달러의 비용으로 2시간 동안 37명에 광고를 내보졌고, 2명이 광고에 클릭했다.

또한 ‘거식증’ 등을 키워드로 255명의 사용자가 이 광고를 접한 뒤에는 14명이 관심을 보여 클릭했다.

트위터는 이날 논란이 확산되자 사과의 인사를 전했다.

트위터 측은 “이것은 오류”라며 “이 문제가 발생해 죄송하다. 문제를 알게 되자마자 수정했다”라고 더버지를 통해 전했다.

또한 “플랫폼에는 키워드 타깃팅과 관련된 특정 정책이 있으며 이는 공개 대화를 보호하기 위해 존재한다”라며 “예방 조치에는 특정 민감하거나 차별적인 용어를 금지하는 것이 포함되며 당사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한다. 용어 중 일부는 타깃팅 목적으로 허용한다”라고 밝혔다. 박혜진 기자

박혜진 기자  hjin@snsnews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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