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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왓츠앱 광고 계획 결국 철회
   
▲ 왓츠앱 로고=사진출처.

페이스북이 그간 논란이 된 자회사 메신저 왓츠앱에 도입하려 한 광고 계획을 결국 철회했다.

16일(현지시간) 미 매체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최근 몇 달내 왓츠앱에서 광고를 제작하던 팀을 해체했다.

즉, 페이스북은 왓츠앱의 상태 기능에 도입하려 한 광고 계획을 무산, 앱 내 광고는 무료로 유지할 전망이라고 WSJ는 전했다.

대신 페이스북은 왓츠앱을 이용하는 기업을 이용한 유료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기업이 왓츠앱으로 고객 문의에 답을 하는 등 소비자와 소통하는 서비스에 유료화할 계획으로 알려진다.

왓츠앱은 개인 이용자간에 메신저로 이용되고 있지만, 대다수 개발도상국에서는 기업이 고객 서비스용으로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계획에 왓츠앱은 최근 인도에서 결제 서비스를 시험을 하는 등 새로운 수익 확대를 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페이스북은 앞서 지난 2014년 220억 달러(약 25조 5천억 원)에 왓츠앱을 인수한 후, 왓츠앱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안으로 지난 2018년에 광고 도입 계획을 전한 바 있다.

이 같은 계획은 왓츠앱의 공동 창업자 얀 쿰과 브라이언 액튼과 충돌을 빚어 이들이 페이스북을 떠나는 데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을 빚기도 했다.

당시 쿰과 액튼은 왓츠앱이 상업적으로 이용될 시 엔드 투 엔드 암호화를 약화시킬 수 있어 페이스북과 갈등을 빚은 것으로 외신을 통해 알려졌다. 김로한 기자

김로한 기자  webmaster@snsnews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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