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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시진핑→똥구덩이 잘못 번역 ‘논란’...결국 사과
   
▲ 픽사베이=사진출처.

페이스북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이름을 잘못 번역, 전달해 사과의 인사를 전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가디언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시 주석의 이름을 버마어에서 영어로 번역할 시 ‘똥구덩이’로 표현해 전했다.

시 주석은 이날 미얀마를 방문한 가운데, 버마어(미얀마어) 페이스북에서 시 주석의 이름을 게시물에서 사용하면 이같이 잘못 자동 번역돼 노출된 것이다.

이에 이날 아웅산 수치 미얀마 국가고문이 페이스북 계정으로 시 주석과의 만남을 알린 게시물에는 “중국 국가주석 미스터 똥구덩이가 오후 4시에 도착했다" “똥구덩이가 의회 방명록에 서명했다”라고 잘못 전해졌다.

이날 논란이 확산되자 페이스북 측은 이 같은 문제를 초래한 이유에 대해 “버마어 데이터베이스에는 시진핑의 이름이 없어 번역 과정에서 ‘xi’를 ‘shi"’로 시작하는 유사한 단어 ‘똥구덩이’(shithole)로 번역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잘못 번역된 기술적인 문제를 페이스북에서 해결했다. 이것은 일어나지 말았어야 했고 우리는 그것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며 “이번 사태가 초래한 범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라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박혜진 기자

박혜진 기자  hjin@snsnews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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